책소개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 도서 소개, 저자소개, 느낀점, 비평

돈리치 2023. 2. 15.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 도서를 읽고 이 책의 저자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말씀드릴 텐데  IQ 113, 내신 5등급의 평범한 젊은이가 배달, 포클레인 조수,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을 거쳐 고교 졸업 6년 만에 서울대 수석을 차지했다. 막노동꾼 출신 서울대 수석 합격자 장승수의 ‘일’과 ‘공부’ 이야기! 평범하기에 우리에게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합니다. 변화된 길로 가는 길 1분만 투자하세요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 도서의 소개

신문의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젊은이가 있다. 가스와 물수건 배달, 포클레인 조수,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대학에 도전, 고교 졸업 6년 만에 마침내 서울대 수석을 차지하며 합격한 장승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의 독특한 이력은 세상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고교 내신은 10등급 중 5등급, 공부를 시작한 것은 고교 졸업 1년 후부터이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모인다는 국내 최고의 대학에 별 볼 일 없는 고교 성적을 가진 막노동꾼 5 수생이 수석으로 합격했으니, 이는 입시계의 이변이 되기에 충분했다. 싸움꾼 고교생이 공사장 막노동꾼에서 서울대 수석 합격자가 되기까지. 삶의 역전을 이뤄낸 장승수의 ‘일’과 ‘공부’ 이야기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는 1996년 초판 출간 즉시 전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7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 공부 동기부여의 전설이자 공부법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단지 이 책에 장승수만의 서울대 합격비결이 담겼기 때문만은 아니다. 일과 공부, 삶에 대한 그의 끝없는 도전은 공부의 이유와 목적뿐 아니라 우리의 삶 그 자체를 돌아보게 한다. 그는 보통 사람들 모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자신의 힘을 단련해 능력을 확장시키고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땐 힘들지만 점차 실력이 쌓여감에 따라 더 힘든 일, 더 복잡한 공부도 해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그가 ‘공부가 쉬웠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아니라 공부에 매달리면서 ‘얻어낸’ 결과이다.

저자 장승수 소개

1971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대구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술집으로, 당구장으로 돌아다니며 싸움꾼 고교 시절을 보냈다. 싸움도 술도 오토바이도 다 시시껄렁해지던 스무 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열병처럼 찾아왔다.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노릇과 뒤늦게 대학 문을 두드리는 늦깎이 수험생 노릇을 함께 했다. 그동안 포클레인 조수, 오락실 홀맨, 가스와 물수건 배달,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정치학과, 서울대 법학과 등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작은 키, 왜소한 몸으로 공사판에서 살아남는 것도 힘들었지만, 보통 머리, 낮은 고교 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다.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고 얻어터지며 실패를 거듭했지만 그게 끝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다. 일을 해야 할 땐 일에 몰두하고 공부를 할 땐 공부에만 매달렸다. 그러던 1996년 1월, 난생처음 1등을 하며 서울대 인문계열에 수석 합격했다.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에는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부지기수로 쓰러져도 끝까지 도전하고 매달리고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반복하니 차츰 나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회복하게 된다. 우리는 살면서 목표했던바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도전했던가? 나 스스로를 믿었던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고 그렇게 하지 않은 나를 질책했다. 환경이 나빠서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안주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 내재된 가능성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 필요는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운명을, 한계를 바꿀 권리가 있다. 그리고 그럴 힘이 있다. 나는 일을 잘하고 싶어 일을 열심히 하니 막노동판 최고의 ‘일꾼’이 되었고 공부를 잘하고 싶어 공부를 열심히 하니 서울대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사람의 정신과 육체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이것은 지난 몇 년간 일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내가 몸으로 터득한 확신이다.  나의 의지만 있다면 사람은 환경과 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가 하고 싶을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가질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개인과 평론가들의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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