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미터만 더 뛰어봐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돈리치 2023. 2. 17.

10미터만 더 뛰어봐 도서를 읽고 이 책의 저자소개, 줄거리, 느낀 점을 말씀드릴 텐데 사업을 하면서 물건이 안 팔릴 때  어떤가요? 그 노하우가 이 안에 가득합니다. 사업을 번창하고 싶으시면 1분만 투자하세요

10미터만 더 뛰어봐 도서의 줄거리

‘뚝심대장’ ‘인간 발전기’ 등의 닉네임으로 불리는 저자 김영식은 한국의 대표적 건강식품 회사인 천호식품의 오너 회장이다. 그러나 15년 전만 해도 사업이 침몰, 한 끼 밥값이 없어 소주 한 병에 소시지 하나로 허기를 달래고, 강남역 지하도에서 전단을 돌리곤 했다. 그는 완전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오며 터득한 산전수전 성공 노하우를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참담한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장본인으로서, 재기를 노리는 사업가·맨주먹으로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지침을 제공한다. 그는 직접 해 보지 않은 것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 이 책에 담긴 인생 성공 콘텐츠 역시 어디서 베껴 온 이론이 아니라 그 자신이 직접 해 본 것들의 기록이다. 누군가 이 세상에서 가장 긴 거리가 머리에서 발까지라고 했다. 머리로 생각한 것을 발로 실천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끝내버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행동으로 옮겨봐야 그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게 되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다음에 더 발전된 생각을 할 수 있다. 그가 거둔 성공의 8할은 생각한 것을 바로 실천에 옮긴 결과이다. 우리가 꿈꾸는 그 어느 날은 생각만 하면 절대로 오지 않는다. 준비하고 실천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가장 가까운 거리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주변 여기저기서 힘들다는 말이 많은데 그 말에 위로받아서는 안 된다. ‘경기가 안 좋아.’라는 말에 쉽게 위로받는 사람이라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위기라고 생각할 때 빨리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작은 것부터 새롭게 출발해야 제일 빠르게 된다. 작은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큰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변한 자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걸 어떻게 해?’라는 말을 과감하게 버린 자만이 변할 수 있다.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은 잘하는데 나라고 왜 못하겠어!’라고 수시로 외치며 힘을 내야 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실천할 것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한다. “100미터 뛴 사람이 100미터 다시 뛸 생각하면 쉽게 무너진다. 쉽게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10미터만 더 뛰라고 하면 누구나 도전한다. 오늘부터 10미터만 더 노력해 보아라. 오늘 100미터 뛰었다면 내일은 110미터 뛰어보아라. 모레는 120미터 뛰어보아라. 열정을 가져라. 열정이 있으면 위기를 극복할 힘이 생기고 기회가 생긴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암이 발생하지 않는 기관 중 하나가 심장이다. 심장에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심장은 뜨겁다. 결국 심장은 끊임없이 늘 뛰고 많은 열을 내기 때문에 그 아무리 강한 암세포도 자리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도 심장처럼 살아라. 조금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 된다. 포기하는 습관이 들면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된다. 태양은 반드시 다시 뜬다. 누굴 위해? 내일 아침에 여러분을 위해 태양은 다시 뜬다.” 쓰러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선 그의 인생 반전 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누구에게 무엇이든 팔 수 있는 판매의 비법, 상대방을 내 편으로 끌어당기는 인간관계의 법칙, 참혹한 상황을 거침없이 헤쳐나가는 최상의 서바이벌 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것이다.

저자 김영식 소개

IMF 시절 잘못된 사업적 판단으로 비전문 분야에 투자해 한순간에 몰락했다. 한 끼 밥값이 없어 소주로 허기를 달랬지만 강남역 지하도에서 전단을 돌리는 등 열정과 뚝심으로 재기에 성공, 현재 한국의 대표적 건강식품 회사인 천호식품의 오너 회장으로 우뚝 선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인간 오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참담한 실패를 딛고 130만 원으로 재기에 도전해 ‘강화사자발쑥진액’, ‘산수유환’, ‘통마늘진액’ 등 건강식품의 히트작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동안 중간 유통 업체 마진 등으로 상대적으로 고액이던 건강식품 업계에 온라인 직거래와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가격 파괴 전략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다. 1951년 경남 고성 출생. 일찍이 세일즈에 투신해 1984년 지금의 천호식품을 창업해 지금까지 이끌어오고 있다. 동아대 명예 경영학 박사이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뚝심카페(cafe.daum.net/kys1005)’를 개설해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인생역전 경험과 돈을 버는 방법 등을 소개해 대학, 대기업, 국가 기관 등에 인기강사로 초빙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하지만 그 실패를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된다. 저자는 초심으로 돌아가 100미터가 아니라 10미터 더 뛰라고 한다. 할 수 없는 목표보다는 할 수 있는 목표에 매진하다 보면 그 성과가 겹겹이 쌓여 할 수 없는 목표에 이르기 마련이다. 우리는 항상 너무 큰 목표에 매달려 시도조차 해보지도 못하고 일을 포기하고 만다. 그 목표를 잘게 쪼개어 실행가능한 작은 목표를 만들고 그것들을 해 나간다면 어떠한 목표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세상의 모든 현자들은 그렇게 말한다. 세상에 실패라는 말이 존재하지만 실패는 다시 말해 포기이고 포기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 김영식이 사업을 하면서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갔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가 있지 않았나 유추해 볼 수 있다. 당신의 성공을 위해서 10미터만  더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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