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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000만 돌파 흥행예고

돈리치 2023. 11. 21.

영화 '서울의 봄'이 9일 연속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45.5%(10만 604명)을 달성하며 9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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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공식 홈페이지 링크

 

<서울의 봄>

<서울의 봄> SPECIAL MISSION

seoulspring.kr

 서울의 봄 티저 예고편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

 

 서울의 봄 작전 일지 영상

 

 서울의 봄 개요

1979년 10.26 사건이후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에 의해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가 단행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 중에 제4공화국의 두 번째 정부인 최규하 정부가 출범했다.

1979년 12월 6일 최규하 정부는 긴급조치를 해제하여 개헌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조치에 의해 처벌받은 재야 인사들을 복권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유신 체제가 끝나고 민주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기대가 일었다. 윤보선등 시민사회 원로는 대통령 최규하에게 유신헌법 폐지 및 민주적 선거를 요구했다.

1980년 5월 여야는 같은 달 20일 국회를 열어, 계엄령 해제와 유신헌법 개정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5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민주화 일정 제시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청하는 대규모 대학생 시위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기 전두환을 중심으로 하는 신군부는 5월 초부터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비상계엄 전국확대', '국회 해산', '비상기구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시국수습방안'을 마련했다.

1980년 5월 15일 오후 1시경 남대문에서 학생시위대가 버스를 탈취하고 전투경찰을 향해 돌진, 압사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수명이 부상하고 1명의 경찰이 사망했다.

이에 신군부는 5월 17일 24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5월 20일 예정된 임시국회를 무산하고 국보위를 설치해 군부 주도로 정국을 이끌어나갔다. 군부는 5월 17일 단행된 조치에 항거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탄압했고, 이로써 서울의 봄은 막을 내렸다.

 서울의 봄 영화 소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 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 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 경비 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서울의 봄 영화 개요

▶ 장르 : 드라마, 시대극, 정치, 액션, 스릴러, 느와르

 개봉일 : 23.11.22(수)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2시간 21분(141분)

 배급사 : 플러스엠 엔터네인먼트

 감독 : 김성수

 촬영기간 : 22.2.17~7.3일

 제작비 : 232억 5천만 원

 출연진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서울의 봄 영화 스틸컷

서울의 봄 황정민 정우성
서울의 봄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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